기술 소개

진온바이오텍의 핵심 기술 세 가지:

①단백질칩                   ②인공지능(AI)                 ③양자컴퓨팅

| 2015 | in vitro > Protein Microarrays 연구서비스 런칭

| 2020 | in silico > 인공지능(AI) 구조기반 신약 개발 수행

| 2025 | in quantio >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퀀텀바이오 시작

2015년, 단백질체 연구를 위한 Protein Microarrays 기술 적용

Protein microarrays 플랫폼 기술을 통해 단백질체 연구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 항체칩 Antibody microarrays: 최대 8,000 가지 항체를 고밀도로 집적하여, 세포나 조직 그리고 혈액 샘플에서 다종 단백질의 발현량과 패턴을 동시 분석합니다.  

 

이는 신약개발을 위한 질병 바이오마커 발굴 및 면역반응 연구 등에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소요기간: 약 4주

▶ 인간단백질칩 Human protein microarray: 21,000 종의 인간 단백질을 고정시킨 바이오칩으로, 항체 특이성 및 교차반응성 검증,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s),  자가항체(auto-antibody) 스크리닝 등 정밀 단백체 기능 분석을 지원합니다.

 

이는 특히 신약의 타겟 검증 및 교차반응성 연구, 면역질환 관련 연구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 소요기간: 약 2주

▶ 펩타이드칩 200,000 peptides microarrays: 최대 200,000 개의 펩타이드를 집적한 칩으로, 고해상도 linear + conformational epitope mapping항체의 미세특이성(fine specificity)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백신 개발자가면역 항체 분석, AI 학습 데이터 생성 등에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소요기간: 약 6주

2020년, 인공지능(AI) 구조기반 신약개발 및 단백질체 연구 분석

진온바이오텍은 Microarrays 기반 단백질체 연구 역량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하며, in vitro Proteomics 기술과 in silico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했습니다.

 

AI 기반 연구개발은 단백질 구조 구현에서 시작하여, 특정 단백질 구조 예측, 에피톱 예측, 신약 후보물질: Chemicals, Peptides, Proteins, Antibodies 발굴, 병리 이미지 분석을 통한 진단 S/W 개발 등 전주기적 연구의 정밀도와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기반 예측모델을 통해, 특정 단백질 및 특정 부위에 결합하는 신약후보물질: chemicals, peptides, recombinant proteins, antibodies 발굴, 구조 안정성 분석, 후보물질의 바인딩 예측, 면역원성/독성 예측을 수행합니다.

특히,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신규 therapeutic target과 후보물질을 고속 필터링하고, 유망 후보군만을 선별하여 후속 과정으로 빠르게 돌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80% 이상의 실험 비용 및 시간 절감이 가능해졌습니다.

2. 구조 기반 Epitope 설계 자동화

AI 알고리즘을 통해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peptide library를 구성하여 구조 기반 초정밀 Epitope mapping을 수행합니다.

이는 항원이 가질 수 있는 수학적으로 가능한 모든 linear 및 conformational discontinuous epitope 후보를 선별하고, 최적의 합성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설계합니다.

설계된 펩타이드는 초고밀도 peptide microarray에 적용되어 실제 항체가 결합하는 epitopes을 실험으로 검증합니다.

3. 병리 이미지 기반 AI 진단 및 이미지 생성

AI는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로부터 조직학적 패턴, 염색 특성, 세포 분포 등을 학습하여, 암이나 염증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질병 분류 및 예후 예측 AI S/W를 개발합니다.

학습된 deep learning 모델은 새로운 병리 이미지를 생성할 수도 있으며, 이는 진단 보조 시스템의 테스트 데이터셋 구축 및 특정 질병 등의 케이스에 대한 예측 강화에 활용됩니다.

또한, 이미지 내 특정 단백질 발현 패턴을 예측하는 멀티모달 학습이 병행되어, 조직 슬라이드 기반 바이오마커 예측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퀀텀바이오 시대 개척

진온바이오텍은 누적된 단백질체 연구개발 역량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등을 더욱 정밀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슈퍼컴퓨터나 GPU 워크스테이션 등 고전적 컴퓨터로는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연구분야인 화학적 상호작용의 정밀 계산, 약물 최적화, 에너지 준위 탐색, 단백질-리간드 결합 예측 등에 양자컴퓨터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 Quantum Approximate Optimization Algorithm (QAOA)를 활용한 약물 후보 최적화

QAOA는 최적화 문제를 양자컴퓨터 quantum circuits으로 풀기 위한 알고리즘입니다.

 

진온바이오텍은 QAOA를 이렇게 활용합니다:

– 수백만 가지의 small molecules 또는 peptides 후보 중, 특정 타깃 단백질에 가장 높은 친화도(affinity)를 갖는 구조 선택
– 약물 독성, 용해도, BBB 통과율 등 다변수 제약조건을 통합한 화학 구조 최적화 문제 해결

 

이 알고리즘을 통해 고전적인 AI 시뮬레이션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정밀한 약물 디자인(drug design) 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 Variational Quantum Eigensolver (VQE)를 통한 분자동역학 기반 에너지 최소화

VQE는 양자 시스템의 기저 상태 에너지를 구하는 대표적 양자-하이브리드 알고리즘입니다.

진온바이오텍은 VQE를 활용하여 단백질-리간드 복합체의 결합 자유 에너지(Binding Free Energy)를 추정하고, 저에너지 결합 자세(conformation)를 고속 탐색합니다.
특히, 기존 분자동역학(MD) 시뮬레이션 대비 수백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양자 역학적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3. 양자 머신러닝(Quantum ML) 기반 바이오시스템 모델링

진온바이오텍은 양자 회로 상에서 작동하는 Quantum Neural Network(QNN)를 활용하여,

  • 단백질의 3차원 구조 예측,
  • 항체-항원 상호작용 패턴 분석,
  • 에피토프 후보의 면역원성 예측

등을 퀀텀레벨에서 모델링합니다.

 

이는 기존 AI의 학습 속도와 공간 복잡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현재 biological complexity를 다루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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