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단백질 설계의 만남

인공지능(AI) 기술은 현재 단백질의 구조와 결합을 예측하는 단계를 넘어,

특정 단백질에 정확히 결합하는 새로운 신약 후보 물질을 설계하는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진온바이오텍은 이러한 최신 AI 기법을 활용해 Small moleculesPeptides, 나아가 Antibody 까지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를 Real-world에서 생산하여 검증하는 과정 까지 진온 바이오칩 플랫폼과 연계하여 제공합니다.

어떤 AI 기술을 주로 사용하나요?

AlphaFold 2 & 3

딥러닝으로 단백질 아미노산 서열만 보고 3D 구조를 예측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구조 예측이 가능해, 항체나 펩타이드가 제대로 접힐지를 미리 점검할 수 있습니다.

DiffDock

생성형 AI(확산 모델)로 신규 화합물과 단백질의 결합 모드를 예측합니다.

전통적 도킹 방법보다 정확도가 높으며, 리간드가 표적 단백질에 어떻게 결합하는지 시뮬레이션합니다.

GAN 기반 설계

ProteinGAN 등 생성적 적대 신경망을 이용해, 새로운 단백질 서열을 만들어냅니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혁신적 서열을 확보할 수 있어 신약 연구 범위를 넓혀줍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원하는 목적의 신규 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설계된 물질로 어떤 실험을 진행하나요?

DNA 합성 및 단백질 발현

단백질의 경우, 도출된 항체나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클론을 만들고, 이를 CHO cells 등에서 실제 생산·분리·정제합니다.

펩타이드나 소분자물질은 해당 물질 생산에 최적화된 CRO를 통해 수행합니다.

인간 단백질칩으로 신속 검증

합성된 소분자물질 / 펩타이드 / 항체 / 단백질이 원하는 표적과 잘 결합하는지, 비특이적 반응은 없는지 등을 인간단백질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000 인간단백질칩을 활용하면 샘플의 인간 단백질 결합을 동시에 확인하여, 해당 물질의 인체 효능효과/부작용을 한 번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쓸 수 있나요?

신약 개발

기존에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던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AI를 통해 4주 내에 가능하게 합니다.

신규한 항암제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후보물질을 빠르게 발굴합니다.

맞춤형 치료제

환자 개인의 돌연변이 정보를 고려해 개인 맞춤형 항체펩타이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희귀질환이나 난치성 질환에 특화된 치료제 개발도 가능합니다.

백신 연구

특정 병원체에 대한 항원 단백질을 최적화하거나,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펩타이드를 디자인합니다.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신속한 백신 후보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진단 키트 / 바이오마커 연구

진단용 펩타이드나 항체를 만들고, 특정 질병 마커와의 결합 효율을

단백질칩으로 평가하여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기술의 강점

속도와 정확성: AI 모델로 빠르게 후보 물질을 선정하고, 단백질칩으로 high-throughput validation을 진행합니다.

최신 연구와 연계: 전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항상 최신 AI 기법과 실험 기술을 도입합니다.

비용 효율적 실험: Wet-lab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연구개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바텀 가로라인1

AI와 단백질칩을 융합하여, 새로운 항체·펩타이드를 발굴하세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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